[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남 김해시지회 삼안동분회(분회장 이부원)는 노인의 날을 맞아 10월 1일 삼안동 지역 내 어르신 1000명에게 마스크를 전달했다.
매년 실시해왔던 경로잔치를 못하게되어, 삼안동 행정복지센터(삼안동장 김태우)와 동김해새마을금고(이사장 이강은)가 함께 한 경로행사이다.
행사는 삼안동 분회장, 삼안동장 및 복지팀장, 동김해새마을금고 이사장 등이 함께 관내 경로당 27개소(회원 800명)를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1인당 KF94 마스크 50매씩을 전달했으며,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200명에게도 마스크를 배부했다.
이부원 분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경로잔치를 개최하지 못해 아쉽지만, 마스크 전달을 통해 어르신들의 코로나19 감염예방과 건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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