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남 창원시 마산지회(회장 김구수)는 4월 27~28일 지회 4층 소회의실에서 경로당회장 등록증 수여식을 실시했다.
그간 코로나19로 인한 노인 여가시설 폐쇄되었으나 4월 25일 경로당이 개방됨에 따라 등록증 수여를 양일간 예방수칙에 따라 마스크 착용하고 진행한다.
신임 경로당회장과 재임 경로당회장 73명이 등록증을 받게 되었다.
김구수 지회장은 경로당회장들에게 “그동안 마음고생이 많았다. 3차 이상 백신 접종 하신분만 경로당 이용할 수 있으므로 경로당 회원 관리에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란다”며 “회원 늘리기와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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