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 영천동부점, 릴레이 참여 지역 상생 실천 앞장
bhc치킨 영천동부점, 릴레이 참여 지역 상생 실천 앞장
  • 이진우 기자
  • 승인 2022.09.14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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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bhc치킨.
사진=bhc치킨.

[백세경제=이진우 기자] bhc치킨의 영천동부점이 지역 복지시설을 찾아 치킨 나눔 릴레이 참여를 통한 지역 상생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영천동부점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경상북도 영천시에 위치한 복지시설인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치킨과 음료 등을 전하며 온정의 손길을 더했다고 14일 밝혔다. 

영천동부점은 이번 기부에 앞서 지난 4월부터 매달 지역사회 내 상생과 나눔이 필요한 곳을 찾아 꾸준한 선행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기부는 최근 bhc치킨 점주들 사이에서 불고 있는 자발적인 지역사회 상생 릴레이의 일환인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지난 8월에는 bhc치킨 수원아주대점이 2020년부터 2년간 지역 사회 내 복지 시설에 매달 50만원 상당의 기부를 실천하고 있는 선행이 알려지면서 세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또한 5월에는 bhc치킨 서울 및 경기도 지역 내 가맹점 8곳(역삼스타점, 평택세교점, 평택안중점, 동삭비전중앙점, 수원인계중앙점, 권선점, 용인역북점, 동백호수마을점)이 해당 지역 아동복지시설 5곳을 연달아 방문해 치킨 90마리와 사이드 메뉴 등을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bhc치킨 영천동부점 고영찬 점주는 “지역사회 내 다양한 고객들이 bhc치킨을 사랑해 주고 이러한 성원에 힘입어 저희 매장 역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면서 “치킨을 통해 행복을 나눌 수 있다는 점에 항상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꾸준히 찾아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bhc치킨은 지난 2017년부터 BSR(bhc+CSR)이라는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을 발족하며 대학생 봉사단체인 해바라기 봉사단, 우리 사회에 의로운 일을 펼친 시민을 찾아 수상하는 bhc히어로를, 서울시 노원구와 광진구, 충남 아산시와 광주광역시 등의 지자체와 협약해 총 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 어린이보호구역 내 과속경보시스템 표지판 설치 작업 진행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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