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파스타랑ㆍ안성탕면 팝업 전시회’ 진행
농심, ‘파스타랑ㆍ안성탕면 팝업 전시회’ 진행
  • 김인하 기자
  • 승인 2022.11.17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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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홍대서 이달 27일까지
농심 파스타랑 안성탕면 팝업 전시회 (사진=농심)
농심 파스타랑 안성탕면 팝업 전시회 (사진=농심)

[백세경제=김인하 기자] 농심이 ‘파스타랑 안성탕면 한글잔치’라는 주제로 팝업 전시회를 진행한다. 농심은 오는 27일까지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윤디자인빌딩에서 라면에 대한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농심의 과거와 미래 비전을 소개하는 콘셉트로 전시회를 전개한다고 17일 밝혔다.

전시회는 ‘농심의 과거와 현재’를 소개하는 안성탕면관에서 시작한다. 이곳에는 농심의 장수제품인 안성탕면을 주제로 최근 윤디자인과 개발한 한글서체 ‘안성탕면체’를 활용한 디자인 공모전 수상작을 전시하고, 농심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농심 히스토리관’을 마련했다. 아울러 ‘안성탕면체’를 이용해 원하는 글자를 프린트를 할 수 있는 체험존과 사진으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을 설치해 관람객이 즐길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전시회의 1층은 ‘농심의 미래’를 소개하기 위해 최근 농심이 선보인 건면 신제품 ‘파스타랑’을 콘셉트로 꾸며졌다. 농심은 사전 신청 인원을 대상으로 파스타랑 시식 기회를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농심 관계자는 “젊은 세대의 소비자와 좀 더 친밀하게 소통하기 위해 이번 팝업 전시회를 기획했다”며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체험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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