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대전 유성구지회(지회장 신기영)는 11월 15일 임원 18명, 직원 10명이 참석해 임⋅직원 경로당활성화 워크숍을 다녀왔다.
임직원들은 충남 서천 국립생태원을 견학하고, 부여로 이동해 무량사를 탐방했다.
워크숍은 노인복지 현장의 소리를 청취하고 다양한 의견을 모아 경로당 발전 및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지회와 경로당 발전을 위한 주제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신한인스빌리베라경로당 이국자 회장은 “올해 신규 회원과 젊은 회원들이 많이 입회하였으며, 서로 도와가며 급식도 한다. 많은 회원이 경로당을 이용하여 경로당 분위기가 좋아졌다”고 말했다.
그밖에도 경로당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으며, 질의응답 시간에는 보조금 정산 등에 대해 논의 하는 등 경로당 발전을 꾀하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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