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2030세대 타킷 ‘더나은 체크카드’ 출시
새마을금고, 2030세대 타킷 ‘더나은 체크카드’ 출시
  • 윤성재 기자
  • 승인 2023.05.18 16: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간편결제, 온라인쇼핑, 커피전문점 영역별 20% 할인
사진=새마을금고.
사진=새마을금고.

‘스프링샤인’과 제휴, 멸종 위기동물 작품 담아 디자인

[백세경제=윤성재 기자] MG새마을금고가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2030세대를 타킷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체크카드를 선보인다. 새마을금고는 오는 25일 간편결제/온라인쇼핑/커피전문점 결제관련 할인캐시백, 해외이용수수료 면제 등 ‘더나은 체크카드’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더나은 체크카드는 ▲간편결제(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페이코) 결제금액의 20% 할인 캐시백 ▲온라인쇼핑(쿠팡, 무신사, 지그재그, W컨셉, 에이블리) 결제금액의 20% 할인 캐시백 ▲커피전문점(스타벅스, 투썸플레이스, 커피빈, 메가커피, 빽다방, 컴포즈커피) 결제금액의 20% 할인 캐시백 ▲해외이용수수료 전액 면제 등 2030세대를 타겟으로 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새마을금고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ESG 가치를 실현하고 2030세대 타킷으로 한 대표 카드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금고는 ESG 가치 실현을 위해 스프링샤인(장애인 사회적 협동조합)과 디자인 제휴를 맺은 더나은 체크카드에 스프링샤인 소속 발달장애인 예술가 짜욱(이상욱) 작가의 멸종위기동물 작품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