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고령친화산업지원센터
부산 고령친화산업지원센터(센터장 정보은)가 55세 이상 장노년층을 고령친화제품 홍보대사로 위촉, 고령친화산업 활성화에 나섰다. 이들 55세 이상 홍보대사들은 지역 경로당 또는 복지시설, 노인단체를 방문해 고령친화제품을 홍보하는 업무를 맡게 된다.
특히 부산지역 구군청 내에 고령친화제품 전시체험 서비스관을 구축해 지역 노인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제품 체험 및 판매를 담당하고 일정 수당을 받는다.
센터는 8월 21일까지 업체를 대상으로 제품을 모집하고 있으며 앞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동시 판매시스템을 구축, 지역 고령친화기업 육성에 나설 계획이다.
정재수 기자 jjs@100ss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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