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경제=최주연 기자] 바디프랜드가 신규 광고를 공개하며 ‘마사지의 추억’을 소환한다. 바디프랜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9일 TV와 SNS채널을 통해 신규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광고 영상은 김태희의 어린 시절 장면에서부터 시작한다. 어린 김태희가 고사리같은 손으로 “엄마 시원해?”라며 엄마의 어깨를 꾹꾹 누르면서 주무른다. 곧 이어 이어지는 김태희의 현재의 모습. 김태희가 비(정지훈)와 거실에서 앨범을 보며 과거를 회상하고 있는 장면과 함께 “매일 내 손으로 마사지 해드리고 싶은 마음” 이라는 김태희의 내레이션이 흐른다.
이후 어린시절 엄마의 어깨를 마사지 해주던 것처럼 남편 비의 어깨를 마사지 하는 모습으로 전환되면서 “바디프랜드만의 핑거무빙 테크놀로지가 전합니다. 한 번에 1.25mm씩 섬세하게 움직이는 바디프랜드 오리지널스 핑거무빙 테크놀로지”라는 비의 내레이션이 이어진다.
'핑거무빙 기술’은 손맛에 가까운 마사지를 구현하는 바디프랜드만의 오리지널스 테크놀로지다. 바디프랜드는 이번 가정의 달 광고에서 마사지를 통해 사랑을 나누었던 어린 시절의 따뜻한 기억을 소환하며 마사지를 주고 받는 사랑스러운 부부의 모습을 통해 바디프랜드만의 차별화된 테크놀로지를 표현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손 마사지에 견줄만한 바디프랜드의 ‘오리지널스 테크놀로지’를 어린시절 손 마사지를 주고받으며 사랑을 나누던 아련한 추억을 소환하여 나타내고자 했다”면서 “가족 간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는 바디프랜드 안마의자로 사랑을 전하는 가정의 달 5월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