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북·전남 순회 간담회 안필준 대한노인회장은 4월 16일 광주연합회 회의실에서 노인 취업 확대, 회원 증대 방안, 노인자원봉사활동 강화 등 2009년도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조직관리의 활성화를 위해 광주, 전북, 전남연합회 순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서울국제사회복지대회 참석 조성철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은 4월 16일 오후 서울

대한노인회가 지난 4월 15일 창립 40주년을 맞았습니다. 1969년 4월 15일 사단법인체로 발족, 현재에 이르고 있는 대한노인회는 ‘노인의 권익신장과 노인복지증진에 기여하며 회원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한다’는 설립목적에 따라 지난 40년 동안 대한민국 대표 노인단체로 굵은 획을 그어왔습니다. 오늘날의 대한노인회는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의

조선 21대 영조 때는 태평 50년이라 해 대궐에 연회가 잦았다. 따라서 모자라는 기생은 지방에서 뽑아올려 충당했는데, 이 진연(進宴)기생에게는 가자(加資)라는 정3품 내지 종2품의 자격을 부여하는 것 외에는 달리 여비를 주지 않았다. 따라서 비용 일체가 자비부담이었다. 따라서 진연 자체가 아무리 기생으로서는 무한한 영광이었지만, 좀처럼 참여하기가 쉽지 않

우리는 이미 ‘고령화’라고 하는 거대한 변화의 중심에 들어와 있다. 그러나 우리 사회에는 아직도 고령화에 대한 많은 오해와 무지가 퍼져 있는 것 같다.일반적으로 고령화란 65세 이상 고령인구의 비율이 증가함으로써 나타나는 사회적 변화라고 알려져 있지만, 사실 고령화는 그렇게 단순하고 평면적인 변화가 아니다. 고령화는 훨씬 더 다면적이고

2009 나눔의 등축제 개최 서울노인복지센터가 4월 20일부터 5월 11일까지 2009 나눔의 등축제 ‘효(孝)로 가는 길(道)’을 개최한다.나눔의 등축제 행사는 등을 밝혀 가족의 평안을 기원했던 옛 선조들의 전통문화 계승은 물론 지역사회와 함께 효를 실천하는 연례 후원 행사다. 축제는 4월 20일 센터 내 중앙공원에서 등축제 개막식을

쥐띠예측이 잘 맞는 주. 이거다 싶으면 선수를 치는 것이 좋다. 지체 없이 내 것으로 잡아당기자. 24년생 일이 될 듯 하면서 잘 풀리지 않는다. 36년생 자신의 능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해야 한다. 48년생 여건을 고려하지 않은 목표는 실망감만 낳는다. 소띠엉뚱한 이기심을 버리고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이 오히려 내 쪽에 유리하게 작용하는 원리. 잘하면

제37회 보건의 날 기념식 전재희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은 4월 7일 제37회 보건의 날 및 제61회 세계보건의 날을 맞아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기념식을 갖고, ‘2009! 건강정책 희망뉴스’ 보고 및 국민건강증진 등에 기여한 공로자 227명에 대한 포상을 수여했다. 신임 전국 시군구 지회장 간담회 안필준 대한노인회장은 4월 13일 중앙회

동작구 여행포럼 모니터단 모집 한국씨니어연합이 5월 10일까지 동작구에 거주하는 50~65세 여성을 대상으로 ‘동작구 여행포럼 모니터단’을 모집한다. 5월 11일부터 29일까지 8차례 ‘여성관점에서 지역사회 인식하기’를 비롯 ‘자원재활용’ ‘금융거래’ ‘바른 먹

미래를 예측하고 그 대안을 마련하는 일은 쉬운 과정이 아닌 것 같다. 당장 눈앞에 보이는 어려운 과제들을 극복하기도 힘든데 미래를 운운하는 것은 사치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우리가 현재 고령화 사회를 경험하면서 느끼는 아쉬운 점 중 하나는, 예측된 결과임에도 불구하고 우리사회의 대비가 너무도 부족했다는 것이다. 세계가 저출산 문제를 언급하기 시작한

언제부턴가 이 세상은 바보가 없는 천국(?)이 돼 가고 있지만 이러한 현상에 대해 기쁘기 보다는 슬픈 생각이 앞선다. 남이야 자기를 어떻게 생각하든 저마다 똑똑하고 잘난 체하는 사람들만 늘어갈 뿐, 자신의 부족함을 알고 고개 숙일 줄 아는 사람은 자연도태라도 됐는지 만나보기가 힘든 세상이다. 툭하면 가시바늘부터 곧추세우려 드는 과민반응의 고슴도치들이 늘어만

지금부터 꼭 30년 전인 1979년, 보건복지가족부 노인복지담당 공무원으로 일할 때 국제사회보장학회가 주최하는 학술회의 참석차 사회주의 국가인 소련에 다녀올 기회가 있었다. 러시아 개혁개방 훨씬 전의 일이다.한국과 소련사이에는 물론 국교가 없었다. 주최 측에서 소련 국적기를 타면 무료서비스를 해준다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불안해서 돈을 주고 일본 비행기를 탔다

거동불편 노인 이용자 모집 한국노인복지회 부설 영등포노인복지센터는 월요일에서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노인주간보호센터 이용자를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영등포구 및 인근지역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으로 장기요양보호 3등급자를 우선 대상으로 하고 있다. 센터에서는 노인상담, 물리치료, 건강검진, 취미활동프로그램 등에 대한 서비스를 실시한다. 문의

400년 동안 안동지역에서 이어져 온 풍산 류씨와 의성 김씨 가문의 자존심 대결이 일단락됐다. 3월 31일 안동시에 따르면 앞으로 복원 작업에 들어가는 호계서원(안동시 임하면)의 위패 서열이 좌 서애(류성룡), 우 학봉(김성일)으로 확정됐다. 호계서원은 1573년 조선 선조 때 퇴계 이황의 제자들이 스승을 기려 안동에 세운 것으로 이후 퇴계를 중심으로 왼쪽

안양시(시장 이필운)는 경로당시설 개선사업으로 올 3월 중에 총 1억9702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관내 95개 경로당 중 에어컨이 없는 경로당 70개소에 에어컨 100대를 설치하고, 46개 경로당에는 장판과 도배 등 경로당 시설을 개선, 올 여름을 어르신들이 시원하고 쾌적한 분위기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했다.

쥐띠 놀지 못하는 사람은 일도 못한다. 자신의 시간을 올바로 쓸 줄 모르는 사람은 창조적인 생각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효율적인 여가관리가 필요. 24년생 대세의 흐름을 객관적으로 파악해야. 36년생 장애가 있어도 개의치 말고 밀고 나갈 것. 불면증 조심. 48년생 운이 좋으니 적극적으로 추진해도 좋을 듯. 작은 소망사라도 이룰 예감. 소띠 내숭도 내숭을

쥐띠 인기에 연연하다간 주말엔 녹초가 될 듯. 사전에 해야 할 일, 하지 않아도 좋을 일들을 잘 구별할 것. 24년생 하던 일을 지키는 것이 이익을 내는 일. 36년생 생각보다 행동이 앞서면 일을 그르친다. 48년생 주변이 번잡. 신변정리가 필요한 때. 소띠 열정을 연료로 삼을 때. 머뭇거려서는 결코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없다. 행동이 필요한 시기다. 25

경기도연합회관 개관식 참석 안필준 대한노인회장은 3월 30일 경기도연합회 신축 회관 개관식 및 노인복지대상 시상식에 참석, 노인복지에 공헌한 김문수 경기도지사에게 노인복지대상을 시상할 예정이다. 창업아카데미 개최 일문 서울노인복지센터장은 4월 13일부터 21일까지 센터 별관 1층 노인취업훈련센터 교육장에서 서울 거주 5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lsqu

70세가 되고 보니, 존대 받던 직장에서도 은퇴하게 됐고, ‘호랑이’ 별명도 자연스럽게 빼앗겼다. 이제 눈치나 보며 살아가는 나그네로 전락해 가고 있다. 그러면서도 수시로 ‘어떻게 살아야 행복할까?’란 질문을 던져본다. 여생의 행복한 생존을 위해 잔머리를 굴려보았다. 가장 먼저 떠오른 생각은 그나마 위신을 세울 수

인생은 유아기부터 노년기까지 누구나 거치게 되고 각 시기별로 해야 할 과제가 구분돼 있다. 아동기는 잘 양육돼야 하는 시기고, 청소년기는 여러 학문을 배워야 하는 시기며, 장년기는 가정과 사회적 책임을 갖고 일해야 하는 시기다. 그러나 노년기는 뚜렷한 과제가 정해지지 않은 시기다. 그래서 남은 인생이라고 여기기도 한다. 뚜렷한 과제가 없는 시기이니 모든 시

지식경제부와 대구광역시가 지원하고 대구보건대학에서 주관, 운영하는 대구시니어체험관이 제3차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복지용구, 고령친화용품, 건강식품, 유헬스 등 고령친화산업 관련 2개 기업으로 대구지역 소재(예정)인 기업이면 된다. 4월 중 입주할 수 있으며 기간은 만 2년(연장가능)이다. 입주신청은 3월 31일까지 홈페이지(www.dgsfc.co